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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양국이 필수적 여행을 제외한 국경 폐쇄를 다음달인 6월 21일까지 연장하는데 동의하였다. 캐나다 지역 비즈니스 규제를 서서히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간의 국경 폐쇄를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일시적으로 국경을 폐쇄하였고 4월에 30일을 연장하여 5월 21일까지로 변경되었으며 이번에 두번째 연장이 이루어졌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브리핑에서 또 다른 연장 가능성과 국경 폐쇄에 관한 질문에 대해 결정들은 매주 마주하게 되는 상황에 따른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상황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안전과 일상생활, 경제활동의 회복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올바른 조취를 취하도록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C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