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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은 비정부기구로 핵무기 금지 조약을 이끌어 낸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에게 돌아갔습니다.노벨위원회 베리트 라이스 안데르센 대표는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이 핵무기 사용으로 인한 재앙적 상황에 관심을 끌어모으고, 핵무기 금지 조약을 성사시킨 획기적 공로로 평화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핵 폐기 촉구 퍼포먼스 NGO인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은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은 101개 나라 소속 468개는 2007년 설립됐고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습니다. 현재는 101개국 소속 468개 NGO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은 비정부기구가 참여한 유엔의 핵무기 금지조약을 끌어 냈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