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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북서부 지역에 주로 거주하는 소수민족 로힝야족
유엔 총회에서 로힝야족 문제가 무게 있게 다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출구는 찾기 힘들다.
각국 정상들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로힝야족 인종청소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로힝야족 난민의 피난처인 방글라데시는 더 이상은 수용 불가능한 상태에 처했다며, 난민의 안전한 귀국을 보장해야 한다 주장하지만 미얀마 정부는 요지부동이다.
미얀마 정부는 국제사회의 권고에 귀를 닫고 있고
중국은 미얀마 정부 편을 들고 있다.
인종청소는 사실이 아니며, 과격한 로힝야족 테러 단체 때문에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되고 있다고 피해를 뭉뚱그리고 있다.
로힝야족은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이슬람 소수민족으로 지속적인 차별과 억압을 받아 왔다.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를 소수민족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방글라데시에서 넘어온 불법 이민자라는 의미가 내포된 ‘벵갈리’라 부른다.
미얀마 정부는 이들을 자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박해를 가하고 있어 심각한 인권침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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