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뜻을 디테일하게 만드는 빈도부사말하기 이 시간에는 빈도부사라 불리는 부사를 함께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빈도부사가 뭔지는 다들 아시잖아요. 잉크러쉬가 여러분에게 빈도부사는 동사 또는 형용사와 함께 뜻을 외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배운 빈도부사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과정에서 쓰기가 너무 어렵잖아요.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빈도부사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마치 조동사처럼요. 조동사 Can을 예로 들어볼까요? Can은 동사 앞에서 ~할수있다는 뜻으로 동사의 뜻을 바꿔줍니다. learn이라는 동사가 있으면 can learn을 사용해서 '배우다'가 아닌 '배울수있다'는 뜻으로 바꿔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빈도부사..
문장을 시작하는 부사말하기 이번 시간에는 문장 앞에서 말하는 부사에 관한 표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실제 대화를 하다보면 앞에서 해야 하는 말이 많은데요. 예를들면, 솔직히, 아마도, 어쨌든, 어차피, 어쩐지, 특히와 같은 말을 할 때 어떤 영어를 내 뱉어야 할지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1] Actually Actually는 ‘사실은, 솔직히’라는 말을 할 때 사용하면됩니다. 똑같은 말로 In fact , to be honest, frankly speaking이 있는데 to be honest 또는 frankly speaking은 내가 잘못한 거나, 말하기 꺼림칙 한 것을 말해야 할 때, '솔직히 말하면'이라는 말로 사용이 됩니다. In fact는 Actually와 완전 동일하게 사용이 ..
실례합니다 Excuse me 첫번째 주제는 저기요! 입니다. 어느날 여러분이 서울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제주도공항에서 딱 내려서 여러분이 여행하며 가장 많이 사용할 말 무엇일까요? 바로 저기요! 입니다. 저기요! 함덕해수욕장이 어디에요? 저기요! 화장실이 어디에요? 저기요! 입장료가 얼마에요? 해외라고 다를까요? 일단 누군가에게 말을 걸려면 붙들어 놔야겠죠. 그 때 써먹는 영어가 저기요! 입니다. 여러분은 뭐라고 하실건가요? 길 가는 사람을 붙들고 외칠 그 말! 바로! Excuse me! 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다고요? 그러면 왜 Excuse me를 하는지는 알고 계신가요? 먼저, 단어의 뜻부터 볼까요? Excuse는 핑계, 변명이라는 명사가 있지만 동사로 용서하다라는 뜻이 있습니..
오늘은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편안할 안. 편안할 녕. 안녕! 영어로 하는 인사를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쉽고 간결하게 설명을 하나하나 해드릴 테니, 이미지로 떠올리시고 과거에 이런 상황이 있었으면 떠올리셔서 ‘아, 그 때 쓰는거구나’를 캐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 상황이 올 때 머릿속으로 영어를 계속 생각하셔야 한다는 것. 서론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두번째 시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미국사람들은 Good을 인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ood이 인사라고요? 네! 여러분은 이미 알고 계세요. 아침에 Good morning, 점심이 지난후에 Good afternoon, 저녁이 되면 Good evening. 이 3가지 인사는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인사입니다. 아침에 만나면 Goo..
이 시간의 주제는 동사에도 IT이 있다? DO동사!를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제2외국어로 영어를 접하는 사람들 중에 Do동사를 온전히 이해하고 Do동사를 잘 써먹는 사람은 드물더라고요. Do동사는 동사의 IT이라 불리 울 수 있습니다. 대명사 IT이 있다면 대동사 Do라고 해보자고요. 먼저 It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야겠죠? It은 기본적으로 그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이라는 것것 말할 때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죠? 바로 앞에서 한번 언급되었기 때문에 It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런 것을 바로 대명사라고 하지요. 대명사라는 말은 명사를 대신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에 한번 언급이 안된 것도 It으로 쓸때가 있습니다. 무엇인가요? 바로 가리키면..
지난시간에 이어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계속해보겠습니다.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집단주의, 공동체주의의 한국문화 그러나 그 안에 개인주의가 내포되어있는 한국문화와 개인주의의 미국문화 그러나 그 안에 집단주의가 내포되어 있는 미국문화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런 문화의 차이로 생긴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딱 두가지만 알아볼게요. 가장 큰 차이는 표현의 방법입니다. 어떤 표현일까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 칭찬하는 표현입니다. 미국인들은 평소에 사소한 것에도 Thank you를 수없이 외칩니다. 그리고 살짝만 부딪혀도 I’m sorry를 하지요. 개인주의인 미국은 자신의 바운더리에 다른 사람이 영향을 끼치면 Thank you를 하고 타인의 바운더리에 내가 영향..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인과 미국인의 대화는 한국말을 쓰는 사람과 영어를 쓰는 사람 간의 의사소통이라기보다는 한국문화와 미국문화 간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 바로 문화를 이해하자라는 것입니다. 그 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볼게요. 1976년 인류학자 애드워드 홀이라는 사람이 High Context Culture와 Low Context Culture를 통해서 서로 다른 사회에서 발견되는 문화의 차이점을 설명했는데요. 이걸 통해서 한국의 의사소통 문화는 High Contect Culture라고 합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한국말을 생각해보세요. 서로 주고받는 말에 나이의 많고 적음과 지위의 높고 낮음과 친밀한 정도에 따라 의사소통이 달라지잖아..
영어는 한 집단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이들과 대화를 하고 이들의 생각을 공유하기위해서 배우고 공부하고 익히는 것이 English 잉글리쉬라는 것입니다. 잉글리쉬가 힘든점은 딱 하나입니다. 내 언어가 아니기 때문이죠. 내 언어가 아니라는 것은 내가 머릿속에서 사고를 하거나 말할 때 내 언어로 먼저 떠오르는 게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어를 어떻게 부셔버릴 수 있을까요?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이 태어나서 2세까지 처음 배우는 말은 한두 마디 음절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맘마, 엄마’처럼 말이죠. 음절수가 많아지면 대뇌의 기억과 운동을 빌려야 하므로 대뇌가 발달되지 않은 상태인 1세 때는 소뇌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돌이 지나면서 모든 감각기관과 대뇌가 발달하고, 이때부터..
- Total
- Today
- Yesterday
- 캐나다 이민
- way maker
- 셀핍
- MCU 타임라인
- transferwise
- reading
- speaking
- writing
- 국경 폐쇄
- No Longer Slaves
- Guitar Chord
- 마블영화 순서
- 라이팅
- ECE 자격증
- 미국 캐나다
- GRACIAS
- Medical exam
- 황금연휴
- 한국 음식점
- 추석
- 밴쿠버 맛집
- Pretest
- IELTS
- 저스트 절크
- 아메리칸 갓 텔런트
- WES
- 예일타운
- CELPIP
- leeland
- prais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