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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최신형 다연장 로켓 '하이마스'


HIMARS


기존의 다연장 로켓보다 경량화돼 유사시 수송기에 실어 

전 세계 어디에든 신속히 투입 가능




美 본토 부대 긴급 투입, 아주 드문 일 "한반도 위기 반영" 



미국 본토에 있던 최신형 다연장 로켓 부대가 국내에 들어와 

적을 정밀 타격하는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부대원들도 미리 알지 못했던 긴급 훈련이었다.


하이마스는 서울 수도권에 최대 위협 요인으로 꼽히는 북한 

장사정포와 해안포, 미사일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최첨단 무기이다. 

미국이 장사정포를 제압할 수 있는 최신 무기 전개를 통해 

북한에 경고장을 던진 거라 분석된다.


미군 부대가 연합 훈련이 아닌 시기에 전개 훈련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일이기에 이는 한반도에 위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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