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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일반토의(General Debate)에 

참석해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했다.


역대 대통령 중 취임 첫해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 것은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이후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을 근본으로(Focusing on people)'라는 이번 유엔총회 주제가 우리 정부의 국정지표와 일맥상통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책임있는 중견강국으로서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포용적 성장을 달성하는 데 있어 적극 기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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