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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대표 관광지인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카피탄에서 거대한 바위가 떨어졌다.

떨어져 나온 바윗덩이의 크기는 ‘건물 12층 높이’나 됐다고 한다.

국립공원 측은 떨어진 돌의 무게가 총 1천300t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한 목격자는 "바윗덩이가 떨어지면서 하얀 먼지가 자욱하게 깔렸다"고 말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1년에 약 80차례 낙석이 발생하지만 인명 피해가 난 적은 거의 없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번 낙석으로 인해 등산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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