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언 풋볼 Canadian footballBC Lions VS Hamilton Tiger-Cats 티켓을 무료로 얻게되어 풋볼경기를 보게되었다. 좌석별로 가격이 다른데 제일 싼자리가 $35였다. 내가 가지고 있던 좌석의 원래 가격은 $52이 티켓은 단체 티켓인가? 뭐 어쨌든 나는 아는 사람에게 그냥 받은거니까 Free BC Place앞경기를 보러 가는 많은 사람들 공연하는 소리가 들리고 환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멀리서부터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경기 시작 전풋볼 경기장 실외 인 줄 알았는데 실내경기장이었다.가운데 전광판이 눈에 띈다. 선수입장상대편 선수들은 그냥 나오고 BC Lions 선수들은 치어리더들의 응원을 받으며 등장 풋볼 경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고 풋볼 경기 규칙도 하나도 몰랐는..
캘리포니아 지진 소식이 전해져 ‘불의 고리’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북부 해상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22일(현지시간) 밝혔는데요.이번 캘리포니아 지진 진앙은 캘리포니아 북부 도시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212㎞ 지점이며 진앙의 깊이는 12㎞로 측정됐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지진이 멕시코 지진과 연관됐다는 관측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는데요. 멕시코는 물론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뉴질랜드, 일본, 인도네시아에서도 규모 6을 넘나드는 강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른바 `불의 고리`가 꿈틀대고 있는 게 캘리포니아 지진과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산인 아궁 화산에서 하루 수백 차례씩 진동이 관측되면서 주민 만천여 명이 분화를 우려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하는데요. 1963년 마지막으로 분화한 아궁화산, 당시에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1천100여 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었죠. 아궁 화산은 지난 50여 년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았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진동과 화산가스 분출이 목격되다가 최근 들어 급격히 활동이 늘어났습니다.현지 재난 당국은 마지막 분화 이후 많은 에너지를 쌓아온 지하 마그마가 지표면으로 올라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 방지청에 따르면 아궁 화산 주변에 사는 주민 만천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하네요. 화산 주변 위험지대 내에는 6개 마을에 4만9천여 명이 사..
설악산이 색동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강원 기상청은 "설악산 정상 부위 20%가량이 단풍으로 물들어 올가을 첫 단풍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해 보다 4일, 평년보다는 5일 빠른 것이라고 하네요.기상청은 이달 설악산의 일교차가 평균 7.7도로, 지난해 보다 1.6도가 커지면서 빨리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절정기는 약 2주 뒤부터 시작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추석 연휴 끝 무렵엔 온 산이 알록달록하게 물든 절정을 볼 수 있겠네요.
울산 오토밸리로 오랜 기다림착공 16년 만 전구간 완전 개통 지난 2001년 착공한 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오토밸리로’ 전 구간이 16년 만에 완전 개통됐다고 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근로자들의 출퇴근시간 단축은 물론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 여건을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오토밸리로의 개통으로 현대자동차 출고사무소에서 기존 산업로(국도 7호선)를 이용, 중산교차로까지 30분 이상 소요되던 시간이 오토밸리로를 이용할 경우 15분대(통행속도 70㎞)라고 하니 절반 이상 단축 효과가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네요.한편 울산시는 오토밸리로는 옥동~농소 도로 등과 연계하여 도시내부 ..
북한 리용호 외무상 태평양 상에서 수소탄 시험 가능성을 언급지역과 국제사회 안보에 대한 도발전문가들은 수소탄을 탑재한 미사일을 태평양으로 발사해 이를 터뜨리는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공중 핵실험은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 인명과 통신기기 등에 피해를 부를 수 있기에 북한이 실제로는 탄두에서 핵물질을 제거한 비활성탄을 쏘거나, 핵물질을 줄여 폭발력을 낮추는 방식으로 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이에 대해 미국 국부부는 북한의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행동은 평화적 해법을 위해 노력하는 데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미얀마 북서부 지역에 주로 거주하는 소수민족 로힝야족 유엔 총회에서 로힝야족 문제가 무게 있게 다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출구는 찾기 힘들다. 각국 정상들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로힝야족 인종청소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로힝야족 난민의 피난처인 방글라데시는 더 이상은 수용 불가능한 상태에 처했다며, 난민의 안전한 귀국을 보장해야 한다 주장하지만 미얀마 정부는 요지부동이다. 미얀마 정부는 국제사회의 권고에 귀를 닫고 있고중국은 미얀마 정부 편을 들고 있다. 인종청소는 사실이 아니며, 과격한 로힝야족 테러 단체 때문에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되고 있다고 피해를 뭉뚱그리고 있다. 로힝야족은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이슬람 소수민족으로 지속적인 차별과 억압을 받아 왔다.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를 소수민족으로 인정하..
신축 1년도 안된 부산 오피스텔 45cm 기울어 주민 불안 신축 1년도 안된 부산 오피스텔 45cm 기울어 아슬 아슬 주민 불안부산 사하구에 있는 9층짜리 신축 오피스텔 건물맨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한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져 입주민들이 대피하고 인근 주민과 상인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마치 피사의 사탑을 연상시키 듯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으며 아슬아슬하게 무게 중심을 잡고 있다. 건물이 지하로 내려앉으면서 바닥 곳곳에는 균열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시공사는 지반 보강 공사 후 건물을 들어 올려 평형을 맞출 예정이다.하지만 시공사에 안전조치만 지시했을 뿐 22일 오전까지 건물이 언제, 얼마만큼, 어떤 연유로 기울어졌는지도 파악하지 못해 빈축을 샀다.사하구는 바로 옆에서 진행되는 공동주택의 지하 터파기 작업..
올빼미 지하철심야편의 VS 적자우려 서울시 서울 지하철 일부 노선을 24시간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 현재 우리나라의 지하철 노선은 새벽 1시를 전후로 운행을 종료일부 해외 도시에서는 이미 24시간 지하철을 도입해 운행 중 가장 대표적인 도시는 바로 영국 런던 런던에서는 지난해부터 24시간 지하철 '나이트 튜브'를 운행해 연간 6000억원의 경제적 이익을 거둠 시민들 역시 비싼 야간 할증료를 내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 심야 이용률이 높은 택시업계가 반기24시간 지하철이 도입될 경우 택시 이용 승객이 더욱 감소할 것 공사의 적자가 연간 300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심야 운행으로 적자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노후 지하철의 안전과 인력 운용도 문제로 지적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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